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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놓치면 1년 기다려야 합니다! 근로·자녀장려금, 지금 바로 신청하세요!”
2024년 귀속 장려금, 총 340만 가구 대상… 평균 110만 원 지급
국세청은 2024년 귀속 정기분 근로·자녀장려금 신청을 2025년 6월 2일까지 접수받습니다.
이번 장려금은 역대 최대 규모로, 약 340만 가구가 평균 110만 원씩 수령하게 됩니다.
주요 변경사항 요약:
- 맞벌이 가구 소득기준 완화
- 근로장려금 최대 330만 원까지 인상
- 자녀장려금은 자녀 1인당 최대 80만 원 지급
"조금이라도 해당 가능성이 있다면 꼭 신청해 보세요.
신청 후 심사 → 8~9월경 지급 예정입니다."
신청 기간 및 접수 방법 한눈에 보기
구분 내용
신청기간 | 2025년 5월 1일(수) ~ 6월 2일(월) |
지급시기 | 2025년 8월 말 ~ 9월 초 순차 지급 예정 |
신청방법 | - 홈택스 (PC) |
- 손택스(모바일)
- ARS 1544-9944
- 세무서 방문 또는 우편접수 가능 |
"모바일 신청은 ‘손택스’ 앱에서 몇 분이면 완료됩니다."
신청 대상 및 조건 요약표 (2024년 귀속 기준)
구분 총소득 기준 재산 기준 최대 지급액 (근로장려금)
단독가구 | 2,200만 원 미만 | 2억 원 미만 | 150만 원 |
홑벌이가구 | 3,200만 원 미만 | 2억 원 미만 | 260만 원 |
맞벌이가구 | 3,800만 원 미만 | 2억 원 미만 | 330만 원 |
※ 자녀장려금은 자녀 1인당 최대 80만 원 추가 지급
올해부터 달라진 주요 포인트
- 맞벌이 소득 상한선이 300만 원 이상 상향
- 프리랜서·일용직 등 다양한 근로형태도 포함
- 부양 자녀가 있는 가구는 자녀장려금 중복 수령 가능
"단 한 명의 자녀만 있어도 총 400만 원 이상 수령 가능성이 있습니다."
신청 전 체크리스트 TOP 5
- 2024년 총소득이 소득기준 이하인가요?
- 재산총액이 2억 원 미만인가요?
- 자녀는 만 18세 미만인가요?
- 부양가족과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동일한가요?
- 홈택스에 등록된 연락처가 정확한가요?
"기준 중 1~2개만 해당돼도 신청 후 심사 대상에 포함될 수 있습니다."
실제 사례로 보는 신청 가능성
김씨 부부는 맞벌이 직장인으로, 자녀 1명을 키우고 있습니다.
2024년 소득: 부 2,200만 원, 모 1,300만 원 → 총합 3,500만 원
재산: 1.8억 원
→ 근로장려금 300만 원 + 자녀장려금 80만 원
→ 총 380만 원 수령 예상
"소득기준 완화로 인해 작년에는 탈락했던 가정도
올해는 대상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."
자주 묻는 질문 BEST 3
- Q. 신청하지 않으면 자동 지급되나요?
- A. 아닙니다. 반드시 본인이 신청해야 지급 심사가 시작됩니다.
- Q. 부부 모두 소득이 있어야 맞벌이로 인정되나요?
- A. 네, 소득이 300만 원 이상이면 맞벌이 가구로 분류됩니다.
- Q. 부양자녀가 대학생인데 자녀장려금 대상인가요?
- A. 만 18세 미만 자녀만 해당되며, 대학생은 제외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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